top of page
교회 양초

유족의 노트

음주운전 문화를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

음주운전근절 고양시가 나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


 시에서는 최근 3년 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았고, 올해도 2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운전 등 개인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승진배제 ▲문책전보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최대 2회 이상 승진배제를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경고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장 책임 하에 자체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받아 책임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별 청렴교육 및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간담회에서도 음주운전 등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고양특례시를 위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 시에서는 최근 3년 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았고, 올해도 2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바리케이드로 음주운전자 잡은 시민을 찾습니다”

경찰이 도주하는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을 찾고 있다. 별다른 말 없이 유유히 현장을 떠난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22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8월 24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음주 의심...

함께 술 마신 무면허 남편에 운전하게한 아내 벌금형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지나 부장판사는 면허가 취소된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남편에게 운전대를 잡게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A(29)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コメント


bottom of page